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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16

‘안티에이징’ 시술 전 정확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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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희원클리닉 댓글 0건 조회 7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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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그만큼 화장하는 횟수도 적어졌다.

화장으로 감추어 왔던 피부 요철이나, 주름 등의 피부 노화 고민은 마스크 속에 감추고 있지만 나만 아는 피부 고민은 더 보이게 되기 마련이다.

생기 없는 칙칙한 피부, 탄력 저하, 건조한 피부는 주름을 가속화시킨다.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2030 연령층은 더 나이 들기 전에,

4050 이상의 연령층은 노화 방지의 목적으로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탄력 있는 피부를 갖기 위해 피부 속부터 제대로 가꿔야 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재생시키는 스킨부스터와 늘어진 피부의 탄력 강화를 위한 레이저리프팅에 대한 관심은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 재생에 필요한 각종 영양성분을 피부에 공급하여 피부를 좋게 만드는 시술이며 피부의 세포 장벽을 보다 튼튼하게 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리쥬란힐러 (일명 연어주사)’ ‘엑소좀’, 필로르가 등이 대표적인데, 피부재생, 탄력, 수분감과 광채 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로 알려져 있다.


‘레이저리프팅’은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고, 피부 처짐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실리프팅 시술에 비해 회복 기간이 길지 않아 레이저 리프팅 장비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독일 웰코멧 사의 ‘스킨아우라’ 이스라엘 인모드 사의 ’인모드’ 오래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독일 멀츠 사의 ‘울쎄라’ 등이 있다.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피부인 경우엔 높은 출력의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므로, 피부에 따라 적절한 장비, 시술 횟수와 시술 주기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청담 서희원클리닉의 박현영 원장은 “안티에이징 시술은 시술 후 1~2일 최대 일주일 정도의 멍이나 붓기 등의 개인 차에 따른 다운타임이 있을 수 있으며,

흡연 음주 사우나 찜질 등은 피해야 한다. 시술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환자 피부의 특성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피부 속까지 케어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광고 등에 현혹되기보다는 정품 정량 사용 및 레이저 리프팅 시술 후 사용한 팁은 바로 폐기하는지 등의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하는지,

의료진의 시술의 숙련도, 술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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