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4869

장마철이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강한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을 하기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마스크 안의 피부가 습해져 염증을 유발하기도 해 피부 컨디션을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이렇게 수시로 자극을 받는 피부는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피부 탄력 저하에 문제를 주어 피부 노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다.

한번 손상된 민감해진 피부는 일반적인 홈 케어로 원래의 피부로 되돌리기 힘들어 많은 이들이 피부 회복을 위해 스킨부스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 재생에 필요한 성분을 통해 피부를 좋게 만드는 시술을 말하며, 피부의 세포에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세포 장벽을 튼튼하게 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로는 리쥬란, NCTF, 엑소좀 등이 있다.

NP주사(NP스킨부스터)는 ‘NO PAIN’의 약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기존 스킨부스터 시술 시 피부층에 투입하는 과정에서 스킨부스터의 입자의 차이 및 시술자의 미숙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통증이나

시술 시 생기는 흉터, 멍, 부기 대한 고민은 줄이고, 노화된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서희원 원장 (사진=서희원클리닉 제공)

특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건조한 피부에 활력을 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길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미백·탄력·재생·여드름 흉터 등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 개인마다 중점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맞추어 시술이 가능하다.

서희원클리닉 서희원 원장은 “NP주사 시술 전 개인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다운타임과 부기, 통증 등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시술자의 섬세한 실력도 중요하며,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시술 주기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 전부터 시술 후까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