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클리닉이 VIVACY 사의 한국 내 유통사인 종근당으로부터 스타일에이지 비소프트(bi-soft) 최우수시술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VIVACY사는 피부 미용 분야에 적용하는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는 주사용 의료 기기 설계 및 생산, 유통하는 프랑스 에스테틱 분야 제조 전문기업이다. 

스타일에이지 비소프트를 비롯한 VIVACY 브랜드 제품은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에 공급되고 있다.

스타일에이지 비소프트는 지난해 7월 종근당을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의사의 손바닥에 주사기가 자연스럽게 포개질 수 있도록 개발돼 특허를 받았다. 

그립 플레이트 표면 특수 표시가 되어 있어 의사가 필요한 경우 흡인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어 필러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정밀 시술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풀페이스 필러 시술이 이뤄질 수 있다.

 만니톨이라는 활성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 필러 분해를 늦춰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서희원 원장은 “필러시술의 경우, 오랜 시간 안전성과 시술 효과가 입증된 정품 제품만을 사용하는 피부과를 방문해야 

이물질이나 알러지 반응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우리 병원은 정품 정량을 사용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정품 및 정량을 사용해온 결과 최우수시술병원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필러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에 속하지만 아무리 위험성이 낮다고 해도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바뀌거나 

피부 괴사, 출혈 등의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성과 시술효과가 입증된 정품을 정량에 맞게 사용하는 것은 기본, 

전체적인 얼굴 조화에 맞게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줄 수 있는 필러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받을 것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