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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17

맞춤 레이저리프팅, 피부 두께·탄력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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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희원클리닉 댓글 0건 조회 8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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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피부 처짐현상은 누구나 피하기 힘든 노화현상이다.

특히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오래 다이어트에 나선 사람은 피부처짐이 더 빨리 나타날 수 있다. 



이럴 경우 레이저 리프팅 등 의학적 처치를 통해 피부의 노화시계를 늦출 수 있다.

비침습적 시술로 피부의 특정 층에 에너지를 조사함으로써 탄력을 높이는 원리다.

최근에는 안전하고, 회복시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레이저 장비들이 많이 나와 있다.

독일 웰코멧의 '스킨아우라', 이스라엘 인모드 사의 '인모드', 독일 멀츠 사의 '울쎄라' 등의 수요가 높다. 



이처럼 레이저 리프팅의 원리와 종류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의료진으로부터 어떤 시술이 내게 적합할지 충분히 상담받아야 한다.  

만약 피부가 얇고 민감하다면 ‘스킨아우라’ 리프팅을 고려할 수 있다.

청담 서희원클리닉의 서희원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 장비들은 대부분 열을 발생시켜 피부층에 자극을 주는 원리를 쓴다”며

“피부가 얇고, 민감한 환자들에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반면, 스킨 아우라는 강한 열적 손상이 아닌 피부 자극을 유도한다.

고주파를 활용해 볼륨 리프팅 효과를 일으킨다. 고주파가 지방세포에 타격을 줘 노화로 손실된 콜라겐과 지방층의 재생을 유도한다.

콜라겐 생성으로 섬유아세포 기능이 활성화돼 즉각적인 볼륨의 효과와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부 자극과 통증이 적다. 



무엇보다 기존 고주파 기기들이 고온을 가해 콜라겐 섬유에 열적 손상을 일으켜 피부를 손상시켰다면,

스킨아우라는 콜라겐 변성을 일으키지 않고 조직 손상의 위험이 없는 온도 범위인 41~43C 내에서 조직을 가열해 이같은 우려를 줄였다. 



서 원장은 “시술 전 스킨 테스트 기능을 통해 피부층의 저항력을 측정하고,

고주파 에너지를 목표하는 지점까지 정확히 전달하는 만큼 얇고 민감한 피부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킨아우라는 통증이 없고 짧은 시술시간,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리프팅·재생·피부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고주파 레이저이다 보니 개인에 따라 팁자국, 화상 등의 부작용이 간혹 나타날 경우도 있다. 이렇다보니 숙련된 의료진으로부터 시술받아야 한다.  



서희원 원장은 "스킨아우라는 간단한 시술로 여겨질 수 있지만 시술 횟수와 강도, 시술 주기 등을 고려하고

피부 두께, 민감도 및 탄력도, 유수분 밸런스 상태 등 환자 피부 컨디션을 충분히 분석해 이뤄져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피부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울쎄라 등 다른 기기와 병행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01217510941?OutUrl=naver> 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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