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스타일에이지 필러 제조사 VIVACY 사의 학술 디렉터 Charoltte Rey, 스위스의 성형외과 전문의 Dr. Smarrito가 서희원클리닉을 방문해 필러시장 전반에 관한 정보 및 국내외 필러 관련 시술 임상경험에 대해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일에이지 필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에스테틱 전문 제조사인 VIVACY사에서 제조하는 HA필러이다. VIVACY社는 30년이상의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용 및 안티에이징 영역에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기반 주사용 의료 기기의 설계, 생산, 유통하는 프랑스 대표 에스테틱 제조사이다. 현재 VIVACY 브랜드는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대표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VIVACY社 학술디렉터인 Charoltte Rey와 스위스 성형외과전문의인 Dr Smarrito의 서희원클리닉 방문은 금번 7월 국내에 출시한 신제품 비소프트(Bi-soft)의 소개와 한국의 필러 트렌드를 공유하여 스타일에이지 필러의 한국내 확산을 조언받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미팅에서는 유럽 여성들의 필러시술 니즈와 한국 여성들의 니즈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최신 필러시술 방법에 대한 의학적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신제품 비소프트(Bi-soft) 마케팅 전략과 관련한 자문도 있었다.

서희원클리닉 서희원 원장은 “사람들이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필러를 선호하게 되며 항산화성분이 들어가 있는 스타일에이지 필러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라며 “스타일에이지의 임상경험, 시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유럽 키 닥터와의 논의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필러 시술을 위해 정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7월 국내에 출시된 스타일에이지 신제품 비소프트(Bi-soft)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의사의 손바닥에 주사기가 자연스럽게 포개질 수 있도록 프랑스에서 개발돼 특허를 받았다. 특히 비소프트 (Bi-soft)는 그립 플레이트 표면에 위치한 특수 표시 덕분에 의사가 필요한 경우 흡인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어 필러 시술로부터 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에이지 필러의 국내 판매사인 종근당 관계자는 “VIVACY가 25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88%가 핸들링에서의 차이, 주입의 용이성 및 규칙성 등을 이유로 비소프트 제품을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소프트(Bi-soft) 제품이 필러 시술시 정밀 제어를 가능하게 하여 시술 의사의 일상 진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원문 라포르시안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782